UN 최정원 사건 새로운 피해자여성 등장 새로운 국면 과연 누가 거짓말쟁이일까요?
최근 불륜녀 상간자 의혹에 휘말렸던 UN의 전 멤버
가수 출신 배우 최정원이
해당 민사 소송을 제기한 A씨에 대해
협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휴 이 법안은 먼 이름이 이렇게 길까요)
그리고 모욕과 명예훼손 교사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하면서
허위사실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응하고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기사가 나온 것이 바로 어제였는데요..
여기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1.사건의 개요
2.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인것일까
3.최정원의 입장
4.새로운 피해자의 발언
5.마무리
그래서 이쯤되니...최정원이 이렇게 강경하게 나오니..
일반 여론은 진짜로 최정원이 돈을 노린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인가?
싶었죠..
그런데 오늘 또 속보가 떴습니다!
이른바 또 다른 최정원의 전 여친이라는 사람이 발언을 한것인데요
1.사건의 개요
주요 발언 내용은
최정원은 그 당시 이미 여러 여자 아니 여러 유부녀
처녀 유부녀 가리지않고 문어발식으로 여자를 만난
바람둥이 카사노바였다고 밝힌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만날 당시에도 이미 여러 여자와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고 하면서
최정원이 최근 상간자 의혹에 휘말렸는데,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행태가 역겨워서
자신이 나섰다고 했는데요...
갑자기 막장드라마로 변질이 되는 느낌입니다...
2.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인것일까
그렇다면 과연 진실은 무엇이며,
누구의 말이 사실인걸까요
3.최정원의 입장
최정원은 해당 상간자 의혹이 나오고 자신이 당사자로 지목이되자
강경하게 부인을 하였습니다.
자신과 해당 여성은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단지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밥만 먹던 사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A씨의 의혹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빌어 형사고소를 하기까지 이르릅니다
어제 2월 6일 최정원의 법률 대리인인 현명 법률사무소의
윤용석 변호사는
최정원씨는 지난 1월초 A씨가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본인에 관한
불륜 의혹을
제기한 뒤로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원씨는 A씨의 배우자인 B씨와는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서로 연인 사이이거나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용석 변호사는
최정원 씨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중대한 명예훼손을 입었다며,
A씨를 협박과 모욕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교사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이어질 경우 계속해서
법적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바로 어제의 상황이고,
그리고 오늘 속보가 떴습니다.
최정원의 전 여친이었다는 사람인데,
자신을 또다른 피해자라고 소개를 하며
최정원이 한 짓이 있는데,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걸 보고
참을 수 없다고 하며 기자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4.새로운 피해자의 발언
그럼 이제, 새로운 피해자이자
최근까지 최정원과 연인사이였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머 일단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 하니까요
그녀는 최근까지 최정원과 연인관계였으며
기사를 보고 있자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털어놓는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는 발언이
피해자가 더는 안생겨야 한다는 발언이었습니다.
ㄹㅇㄹ
그녀는 최정원과 수년간 만남을 가져왔으며,
최정원이 자신에게
우리는 그냥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며...애매하게 선을 그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별을 고하면
최정원이 집요하게 만남을 요구하여 왔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최정원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는
최정원의 바람 행각이었는데요
그녀는 최정원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영양제를 챙겨주는등의
애정표현을 해왔었는데,
그녀가 최정원의 집으로 가다가
최정원이 다른 여자와 같이 집으로 들어간것을 직접 목격한 적도 몇번이나 있고,
그때마다 따져 물으면 최정원은 변명으로 대처하기 일쑤라고 했습니다.
그런 행태에 이별을 고하기도 하였는데,
최근에는 최정원이 유부녀를 만나고 있으니 빨리 관계를 정리하라는 조언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당 불륜의혹이 있는 여성의 인스타에 들어가봤다가 아이가 해맑게 웃는 사진을 보고
극심하게 슬픔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은 결국 바람둥이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농락을 당한것이고,
그는 동시에 여러 여성들과 만나는 바람둥이였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한 가정을 파탄을 내려고 하고,
도리어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도리어 형사고소를 취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껴서
참지 못해 이렇게 사실을 밝히고 나서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기자는 최정원측에 이 사실의 사실유무를 물어보았고,
아직 최정원측에서는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5. 마무리
자 이쯤되면...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실 전 UN 멤버 최정원씨가 그닥 관심은 없지만,
기사가 뜨니 알게된 것인데,
무슨 사랑과전쟁 드라마 보는것 같죠
일단 우리들은 양쪽말을 다 들어봤습니다.
이제 또 답변을 기다려보면서 아직까지는 중립기어를 유지해야겠지만,
저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로써는
최정원이 나쁜놈 같습니다..
원래 이런 사건은 둘다 일정부분 책임이 있고
서로 피차일반인 경우가 많은데,,
왠지 새롭게 등장했다는 피해자의 발언에 무게가 실립니다..
최정원이 그렇게 대단한 이해관계가 있거나 정치인도 아니고,,
단순 상간자 의혹에
설령 그 상간자 민사소송을 제기한 A씨와 친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이 저렇게 말을 지어내면서 음해할수가 있을까요??
아직까지 중립기어는 유지하지만,
현재로써는
왠지 새로운 피해자의 발언이 믿음이 가려 합니다...
글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도 묻고 소통하고 싶은데..
아직 제 블로그가 허접해서 소통은 안일어나고 있네요...
이래서 네이버가 블로그는 더 재밌나봐요...
감사합니다